충남인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 위해 7월 20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서산시는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충남인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5년 충남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서대학교에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충남학이란 무엇인가 ▲충남은 지리적으로 어떤 곳인가 ▲충남유학의 학맥과 학풍 ▲백제의 미소에서 추사고택까지 ▲내포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역사적 성격 ▲서산 시티투어 등의 주제로 이론 강의와 유교 유적과 백제문화유산 현장답사 등으로 이루어 진다.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7월 20일부터 9월 14일까지 서산시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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