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초월! 불가능한 미션에 맞서는 각양각색 요원들이 찾아온다!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전세계 45개국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며 애니메이션 흥행 신기록을 세운 <슈퍼배드>시리즈의 스핀오프 <미니언즈>(감독: 피에르 꼬팽 | 주연: 산드라 블록, 존 햄, 마이클 키튼 | 수입/배급: UPI KOREA)가 동시기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암살>, <미션임파서블5>와 함께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다루고 있어 화제다.

<미니언즈><암살><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상상초월! 불가능한 미션에 맞서는 각양각색 요원들이 찾아온다!

 
 
올 여름 극장가 출격을 앞두고 있는 <미니언즈>, <암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오는 7월 30일 개봉을 앞둔 <미니언즈>는 최고의 악당을 찾아 나선 슈퍼배드 원정대 ‘케빈’, ‘스튜어트’, ‘밥’이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을 만나면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 작품. 태초부터 존재한 미니언들은 최고의 힘을 가진 자들을 보스로 섬기며 그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삶의 이유이자 목표로 미니언들의 대표 케빈, 스튜어트, 밥은 ‘슈퍼배드 원정대’를 결성해 새로운 주인을 찾아 나선다. 세계 악당 챔피언십에서 만난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 오버킬’(산드라 블록)의 새로운 부하로 선택된 이들은 스칼렛과 함께 영국으로 떠나고, 그 곳에서 영국 여왕의 왕관을 훔쳐오라는 상상초월의 미션을 부여 받는다. 왕관을 훔쳐서 왕위를 빼앗으려는 스칼렛의 엄청난 야심을 엉뚱하고 어리숙한 미니언들이 과연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이들의 스펙터클하고 흥미진진한 미션수행 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가능한 미션수행은 물론 케빈, 스튜어트, 밥 세 캐릭터 모두 각기 다른 치명적인 매력을 여과 없이 선사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오는 7월 23일 개봉하는 <암살>은 1933년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서로 다른 선택과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암살작전을 둘러싸고 각각의 인물들이 얽히고 설키면서 벌이게 되는 이야기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예측불허의 긴장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미니언즈>와 같은 날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그간의 <미션 임파서블>시리즈 중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한다.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육해공을 무대로 스케일 넘치는 액션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국내외 블록버스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애니메이션만의 매력으로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주목 받고 있는 <미니언즈>는 오는 7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정보>

제 목: <미니언즈>
원 제: <Minions>
감 독: 피에르 꼬팽 <슈퍼배드> <슈퍼배드 2> , 카일 발다 <로렉스>
각 본: 브라이언 린치 <장화신은 고양이>
출 연: 산드라 블록 (스칼렛), 존 햄 (허브), 마이클 키튼 외
수입/배급: UPI KOREA 피라냐 3DD (Piranha 3DD) 제작년도[[[sh_key_value]]]2011
장 르: 애니메이션
개 봉: 7월 30일

<SYNOPSIS>

비켜, 이 구역의 주인공은 나야!

최고의 악당을 찾아 떠나는 ‘슈퍼배드 원정대’의 모험이 시작된다!

인류가 탄생하기 훨씬 오래 전, 태초에 미니언이 있었다. 당대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보스로 섬겨온 미니언들!

하지만 의도치 않은 치명적(?) 실수로 인해 보스들과 이별하게 되고, 우울증에 빠진 미니언들을 구하기 위해 용감한 리더 ‘케빈’은 자유로운 영혼 ‘스튜어트’와 무한 긍정 ‘밥’과 함께 ‘슈퍼배드 원정대’를 결성한다.

세계 악당 챔피언십에 참석해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산드라 블록)을 보고 첫눈에 홀~딱 반한 이들은 일생일대의 위기가 다가오는지도 모른 채 스칼렛의 특급 미션을 넙죽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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