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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고궁 무료개방, 메르스로 침체된 관광경기 살리기
조희선 기자  |  010567909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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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01  13: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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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7월 한달간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문화재청이 고궁과 왕릉을 한 달간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로 문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달 21일 기획재정부 방문규 제2차관이 현장점검을 나왔을 때 외국인 관광객과 현지 관계자들이 제안한 요구 사항을 토대로 이뤄지게 됐다.
 
문화재청은 또 메르스로 걱정하는 관람객을 위해 고궁과 왕릉 매표소와 주요지점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메르스 예방수칙 등에 대한 홍보물을 설치했다.
 
 또한, 국립고궁박물관, 대한제국역사관, 조선왕릉전시관 등의 실내 전시공간과 화장실 등에 철저한 소독을 시행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대표하는 고궁과 왕릉을 국민 누구나 친근하게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가꿀 것”이라며 “문화융성과 문화로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개방은 온 가족이 부담 없이 고궁과 왕릉에 들러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일상의 피로를 씻고 활력을 되찾는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문화유산을 접하고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조희선 기자 / 010567909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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