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배우 박신혜가 이종석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티엔먼트 관계자는 1일 SBS연예스포츠와 통화에서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친한 친구 관계다"라며 "알려진 커플템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현재 박신혜는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상황이라 확인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한류스타' 이종석과 박신혜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피노키오' 종영 이후 지금까지 약 4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3개월 동안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는 늦은 밤에 이뤄졌고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지인을 동반해 친목모임을 가졌다는 내용이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8월 20일 영화 '뷰티인사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종석은 '피노키오' 이후 차기작을 선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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