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서산시는 상반기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으로 문화관광과 김종길씨 등 5명을 선정했다.

시는 시정홍보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개인별 홍보실적을 평가해 이같이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최우수에는 문화관광과 김종길 관광팀장, 우수에는 항만물류과 윤경준 항만사업팀장, 장려에는 농정과 김
초록 주무관, 농업지원과 권명숙 지도사, 해미면 구자훈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김 팀장은 지역 관광명소와 관광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 관광객 유입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해미읍성이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 관광100선’에 선정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윤 팀장은 서산 대산항의 뛰어난 입지조건과 발전 가능성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 항만 물동량 유치와 신규항로 개설에 이바지했다.
 
김 주무관과 권 지도사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팔봉산감자와 6쪽마늘, 생강한과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 서산 농특산물의 대외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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