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더 거대해지고 더 혁신적으로 돌아온다!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1996년 전 세계를 휩쓴 메가 히트 작품 <인디펜던스 데이> 시리즈 2편인 <인디펜던스 데이 시퀄>이 전편 개봉 20주년이 되는 내년 여름, 개봉한다. 이에 국내 시각 기준 6/23(화) 오전 10시 (현지시각 22일(월) 저녁 6시),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감독, 배우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생중계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재난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인디펜던스 데이> 탄생 20주년!
2016년, 더 거대해지고 더 혁신적으로 돌아온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배우들 참여하는 글로벌 생중계 안내
 
<인디펜던스 데이>가 탄생 20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다. 이를 기념해 개봉을 1년 앞두고 국내 시각 기준 6/23(화) 오전 10시 (현지시각 22일(월) 저녁 6시)부터 글로벌 생중계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인디펜던스 데이 시퀄>은 현재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한창 촬영 진행 중이며, 이번 행사 역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 된다. 글로벌 생중계에는 전편의 연출을 맡았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을 필두로 빌 풀만, 리암 헴스워스, 제프 골드브럼, 비비카 A. 폭스, 제시 어셔 등이 참여한다. 더불어 깜짝 손님이 등장할 예정이다. 행사는 여름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던 <인디펜던스 데이>가 20년 만에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오는 것을 전세계인에게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
 
본 행사에서는 감독, 배우들과 글로벌 팬들의 Q&A 시간이 주어진다. SNS 사용자라면 개인 계정에서 해쉬태그(#independenceDayLive!)를 걸고 감독, 배우에게 질문할 수 있다. 글로벌 생중계 행사는 <인디펜던스 데이 시퀄> 공식 페이스북, 유투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편인 <인디펜던스 데이>는 지난 1996년 여름 개봉해 전세계 흥행 수익 8억 112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SF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인디펜던스 데이> 시리즈 2편이 과연 어떨지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은 <인디펜던스 데이 시퀄>은 2016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목: <인디펜던스 데이 시퀄>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빌 풀만, 리암 헴스워스, 제프 골드브럼, 비비카 A. 폭스, 제시 어셔
수입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국내개봉: 2016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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