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여주시(시장 원경희) 일원에서 열리는 국제 광고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여주시 홍보대사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일주일간의 전국투어 홍보활동에 나섰다.

6월 17일 서울시청에서부터 뉴욕페스티벌 홍보활동을 시작한 한한국 작가는 오는 6월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용인, 천안, 대전, 광주, 여수, 경주, 포항 등 전국 60여개 도시를 순회하며 경기도 여주시에서 개최되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를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 작가는 홍보 투어 첫날인 17일 서울시청, 광화문, 인사동 거리, 대학로 등 서울 곳곳을 누비며, 서울시민들에게 전단지, 쿠폰 등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번에 여주에서 개최되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세계3대 광고제 중 하나로, 평소 문화관광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원경희 여주시장이 야심차게 유치한 국제 행사다.
 
세계인의 축제가 될 이번 행사는 세미나를 비롯해 포럼 등이 이루어지고, 뉴욕페스티벌 본 행사에서 선보였던 수상작 및 후보작이 상영·전시되고 시사회도 열린다.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여주도자세상 등 여주시 일원에서는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져 시민 화합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주시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도 운영되며 도자기 체험, 템플스테이, 한복패션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창조경영단(☎887-29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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