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알프 듀에즈 국제 코미디 필름 페스티발 그랑프리 수상작!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2위에 선정된 미녀 배우 엠마누엘 크리퀴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두 여자의 남자>가 6월 18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감독: 마누 페이옛 | 출연: 마누 페이옛, 엠마누엘 크리퀴, 아나이스 드무스티어 | 최초개봉: 6월 18일 | 수입/배급: ㈜누리픽쳐스] 

2014 알프 듀에즈 국제 코미디 필름 페스티발 그랑프리 수상작!
결혼을 코앞에 두고 나타난 첫사랑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아름다운 여인?!
찌질남의 웃기는 연애담 <두 여자의 남자> 포스터 & 예고편 전격 공개!
 
영화 <두 여자의 남자>가 오는 6월 18일 디지털 최초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두여자의남자>는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코앞에 둔 결정 장애 찌질남 ‘벤’(마누 페이옛)의 앞에 완벽한 첫사랑 ‘바네사’(엠마누엘 크리퀴)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난감한 상황들을 코믹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다. 주인공 ‘벤’ 역은 프랑스 출신 배우 마누 페이옛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간 <라디오스타즈>(2012), <고릴라>(2014) 등 다양한 작품에서 유쾌하고 코믹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온 마누 페이옛은 이번 영화에서도 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찌질한 주인공 ‘벤’역으로 완벽 변신,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에 배우 겸 연출로까지 참여한 그는 ‘2014 알프 듀에즈 국제 코미디 필름 페스티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연출력과 작품성을 입증받았다. 한 편 이 영화를 기대하게 하는 또 하나의 포인트는 바로 ‘벤’의 첫사랑 ‘바네사’역을 맡은 배우 엠마누엘 크리퀴다. 영화 속에서 완벽 여신으로 등장하는 그녀는 실제로 2015년 초 미국의 한 연예매체가 발표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5인’에서 니나 도브레브의 뒤를 이어 제시카 알바, 모니카 벨루치, 스칼렛 요한슨 등 수많은 할리우드 미녀 스타들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관능적인 매력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가 이번 영화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 편 국내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양볼에 각각 결혼을 약속한 현사랑 ‘줄리엣’과 여신 같은 첫사랑 ‘바네사’의 키스를 받고 있는 ‘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찌할 바를 모르는 듯한 ‘벤’의 표정과 더불어 “결혼을 코앞에 두고 첫사랑이 나타났다!”라는 카피는 그가 처한 난감한 상황을 코믹하고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예고편에서는 첫사랑 ‘바네사’와 함께 춤을 추며 눈빛을 교환하는 ‘벤’의 모습, 뺨을 맞는 모습 을 비롯해 두 여자 사이에서 이리저리 흔들리는 남심과 그로 인해 난감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많은 남성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그리고 결혼을 약속한 지금의 사랑과 영원히 가슴에 품었던 첫사랑 사이에서 과연 그가 어떤 선택을 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초절정 여신 첫사랑과 완벽한 현사랑, 이 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연애담을 코믹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 <두 여자의 남자>는 오는 6월 18일 LG U+, SK Btv, 케이블 VOD 및 온라인을 통해 디지털 최초개봉한다.
 
<영화정보>
 
제목 : 두 여자의 남자 (Relationship Status: : It’s Complicated)
수입/배급 : (주)누리픽쳐스
감독 : 마누 페이옛
주연 : 마누 페이옛, 엠마누엘 크리퀴, 아나이스 드무스티어
장르 : 로맨틱 코미디
러닝 타임 : 98분
최초 개봉 : 6월 18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SYNOPSIS>
 
하필이면 왜! 지금 나타난 거야!!
 
이제 서른이 된 찌질남 '벤'(마누 페이옛)은 자신을 유일하게 사람 만든
현사랑 '줄리엣'(아나이스 드무스티어)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줄리엣’을 사랑하지만 결혼에 대한 두려움으로 복잡미묘한 감정에 휩쌓여가던 어느 날,
눈부시게 아름다운 첫사랑 '바네사'(엠마누엘 크리퀴)가 우연히 '벤'의 동네로 이사를 오고,
예전엔 눈길조차 주지 않았던 그녀가 ‘벤’에게 호감을 드러내는데…
“나 이래도 되는 걸까?”
 
뒤늦게 여복터진 이 남자의 난감사연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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