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과천시는 오는 7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로 이마트 과천점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부문 및 인원은 농산·축산·수산·조리 등 신선식품 진열판매, 가공·생활·문화·패션 등 일반상품 진열판매, 검수/검품·캐셔·온라인몰 배송준비 등 영업지원을 위한 고객서비스 파트너 총 97명이다.

과천시민을 우선 선발하며 직무는 매장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급여는 성과급여를 포함 연 1,800~1,900만원선이며, 4대 보험 가입은 물론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이 제공된다.

고졸 또는 동등학력 이상 소지자로 주말 및 교대 근무를 포함 주5일 40시간 근무가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인터넷 온라인(http://job.shinsegae.com)에서 진행되며, 방문 및 수기 접수는 불가능하다.

응시자는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7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장으로 나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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