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6일 과천시보건소에 설치된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본부를 방문,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신계용 시장은 강희범 보건소장으로부터 메르스의 주요 증상, 감염경로, 시의 방역활동 등을 보고 받았으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메르스 예방 및 사전 차단 활동에 전력을 다 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과천시는 메르스 상황 종료 시까지 대책본부를 구성,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공휴일 및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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