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프랑스의 매력을 한눈에 만난다! 메인 포스터 공개!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프랑스 국민 3명 중 1명이 선택한 프랑스 대표 힐링 무비 <알로, 슈티>가 오는 7월 2일로 개봉을 확정 지으며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대니 분 | 출연: 카드 므라드, 대니 분, 조 펠릭스, 안네 마리빈 | 수입/공동배급: 콘텐츠판다 | 배급/마케팅: (주)프레인글로벌]

"힐링이 필요한 당신, 환영합니다!"
북프랑스의 매력을 한눈에 만난다! 메인 포스터 공개!
 
 
 
역대프랑스자국영화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영화 <알로, 슈티>가 오는 7월 2일로 개봉을 확정하며 따뜻하고 유쾌한 감성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직장에서의 일탈을 즐기고 있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낮술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행복한 미소를 자아내며, 음주 자전거 대결을 펼치는 '필립'과 '앙투완'의 익살스러운 모습은 영화의 밝은 분위기를 여실히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그려낸 '베르그'의 지도는 '힐링이 필요한 당신, 환영합니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당장에라도 힐링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들 뿐만 아니라 도시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낸다. '슈티'라는 나무 표지판 아래 펼쳐진 지도는 종탑, 우체국, 푸드트럭 등 영화 속 다양한 장소를 재기발랄한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베르그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울면서 들어왔다 울면서 떠나게 되는 곳"
낯선 곳 '슈티'에서 찾은 뜻밖의 감동!
<알로, 슈티> 메인 예고편 최초공개!
 
 
 
포스터와 함께 최초 공개된 <알로, 슈티>의 메인 예고편은 지긋지긋한 도시의 삶에 지친 주인공 '필립'이 프랑스 최북단 시골 마을 '베르그', 일명 '슈티'로 발령받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혹독한 추위, 알코올에 중독된 사람들,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꺼리는 그 마을에 도착한 후 그저 시간만 지나가기를 바라는 '필립'의 모습은 원치 않는 발령을 받은 직장 생활의 애환을 느끼게 하며 공감을 자아낸다. 그러나 편견에 가득 찬 '필립'과 달리 소박하고 인정 넘치는 '슈티' 마을 사람들과 동료 직원들의 친절하고 따뜻한 모습에서는 그들이 앞으로 어떻게 '필립'의 마음을 변화시키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예고편의 후반부 "타지인이 여기에 오면 두 번 운다. 처음 왔을 때 한 번 울고, 떠날 때 또 한 번 운다."라는 대사는 문화, 음식, 언어 등 모든 것이 다른 낯선 곳에서 찾게 된 뜻밖의 행복을 암시하며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즐거운 휴식과 새로운 전환점을 기대하게 한다.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감성으로 가득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알로, 슈티>는 오는 7월 2일 개봉,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목 : 알로, 슈티 (원제: Bienvenue Chez Les Ch'tis)
감독 : 대니 분 Dany Boon
출연 : 카드 므라드 Kad Merad, 대니 분 Dany Boon ,조 펠릭스 Zoe Felix , 안네 마리빈 Anne Marivin
개봉 : 2015년 7월 2일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06분
수입/공동배급 : 콘텐츠판다
배급/마케팅 : ㈜프레인글로벌
 
<SYNOPSIS> >
 
울면서 가는 곳,
프랑스 최북단 ‘슈티’?!
매일 바쁜 도시, 지긋지긋한 직장생활, 우울증에 걸린 아내…
 
우체국장 ‘필립’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따뜻하고 여유로운 남부 프랑스로 전근을 계획한다.
하지만, 그가 발령받은 곳은 프랑스 최북단, 일명 ‘슈티’라 불리는 시골 ‘베르그’
혹독한 추위와 알코올에 중독된 사람들, 알아듣지 못할 방언 때문에 모두가 꺼리는 곳이다.
결국, 기러기 가장이 되기로 결심한 '필립'은 홀로 끔찍한 슈티로 향하는데…
일상에 지친 당신,
‘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마침내 슈티에 도착한 '필립'
생각보다 화창한 날씨와 낮술을 즐기는 여유로운 사람들,
유쾌하고 따뜻한 마을 분위기와 독특하지만 정감있는 방언까지...
 
'필립'은 처음의 날 선 자세가 무색하게 슈티 생활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이제 남은 일은 슈티에 대한 아내의 오해를 풀어주는 것인데...
 
지금! 낮술처럼 유쾌한 행복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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