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2400만 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본부 김철호 사무처장에게 전달

도는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6월 월례회의에서 안희정 충남지사가 도청 소속 공무원들이 모은 성금 24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본부 김철호 사무처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는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6월 월례회의에서 안희정 충남지사가 도청 소속 공무원들이 모은 성금 24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본부 김철호 사무처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리아프레스 = 김효빈 기자] 충남도 소속 공무원들이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 국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충남도 소속 공무원 3947명이 지난달 4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 지진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