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족계획>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영화 <가족계획>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김혜수를 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람 | 감독: 김태곤 | 주연: 김혜수 | 개봉: 2016년 상반기 예정]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김혜수’
영화 <가족계획>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가족계획>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여배우 ‘주연(김혜수)'이 자신에게 없는 단 한가지, ‘가족’을 만들기 위해 기상천외한 계획을 거침없이 실행해 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하고 위트있게 그린 휴먼 코미디다. 최근 <차이나타운>으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당당하게 맞서 한국 영화의 저력뿐만 아니라 여배우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김혜수는 최초로 여배우 역할을 맡아 오랜시간 다져온 배우로서의 자신을 투영할 예정이다. <차이나타운>(2015), <관상>(2013), <도둑들>(2012), <타짜>(2006)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마다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출연만으로도 빛을 발했던 ‘김혜수’의 신작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독립장편영화 <독>(2008), <1999,면회>(2012)를 연출하며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상파울루 국제영화제 등 국내외의 유명영화제의 초청을 받은 신예 김태곤 감독이 첫 상업영화 데뷔작 <가족계획>의 메가폰을 잡는다.
<과속스캔들>(2008), <헬로우고스트>(2010), <7번방의선물>(2012), <수상한그녀>(2014)를 잇는 오랜만의 휴먼코미디 장르와 한국영화계의 미래로 손꼽히는 젊은 감성의 신인 감독,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 김혜수의 조합에 기대를 높인다.
영화 <가족계획>은 현재 주요 캐스팅 마무리 단계로 오는 7월 말 첫 촬영에 돌입해 내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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