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 래퍼 빈지노가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TV리포트에 따르면 빈지노는 스테파니 미초바와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사진들은 스테파니 미초바의 SNS에도 게재됐다고.
 
미국 LA 교포들 사이에선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열애가 알려진 상태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빈지노와 열애설에 휩싸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의 모델로 한국 패션쇼에 서면서 얼굴을 알렸다.
 
한편, 과거 온라인상에서는 힙합 가수 빈지노의 어머니가 유명 화가 금동원씨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금동원 씨는 색채 미술로 명성이 높다. 지난 1995년 '아트 앤 워즈 멜버른' 최고 작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빈지노는 지난 2013년에 자신의 SNS에 "우리 엄마 금동원 작가의 아트숍 '색상' 한 번 둘러보세요! 삼청동 오프라인 매장도 있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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