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포스터& 메인 예고편 공개!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초자연현상의 공포를 실감나게 그려내며 <컨저링>, <인시디어스>의 계보를 이어갈 영화 <라자루스>(감독: 데이빗 겔브│주연: 올리비아 와일드, 에반 피터스, 마크 듀플라스│수입/배급: 조이앤시네마│개봉: 2015년 6월 4일)가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1차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깨우지 말아야 할 것을 깨웠다!’
영화 속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1차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공개!
 
 
 
죽은 자를 살려내는 ‘라자루스 이펙트’ 연구를 진행하던 의학생들이 실험 도중 사고로 목숨을 잃은 팀원 한 명을 되살려낸 후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호러 <라자루스>가 1차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이 흰 천을 뒤집어쓴 채 수술대에서 갑자기 깨어난 오싹한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깨우지 말아야 할 것을 깨웠다!’라는 카피는, 죽은 자를 살려내고자 하는 위험한 실험이 불러올 끔찍한 결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관심을 모은다. ‘라자루스 신드롬’은 소생에 실패한 환자가 다시 살아난다는 뜻으로 죽은 자가 살아 돌아오는 초자연적 현상을 의미하는 용어로, 관객들로 하여금 포스터 속 베일에 싸인 인물이 죽었다가 살아 돌아온 주인공임을 짐작하게 하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컨저링>보다 더 무서운 영화!’, ‘6월, 혼자서는 감당 못 하는 절대 공포가 온다!’라는 강렬한 카피는 상상 이상의 극한의 공포를 기대하게 만들며 호기심을 더한다. 무엇보다 ‘<컨저링><인시디어스> 제작진’이라는 카피를 통해 <컨저링>, <인시디어스>, <파라노말 액티비티> 등 웰메이드 공포 영화를 대거 탄생시킨 최강 제작진들의 신작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완성도 높은 공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죽은 이를 살려내는 ‘라자루스 이펙트’ 실험을 하는 의대생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죽었던 개를 소생시키는 데 성공하면서 기쁨에 도취한 학생들은 추가 실험을 하던 도중 팀원 중 한 명인 ‘조이’를 뜻밖의 사고로 잃게 된다. 팀원들은 동물에게 했던 소생 실험을 ‘조이’에게 시도하면서 그녀를 살려내는 데 성공하지만, 어딘가 달라진 채로 깨어난 ‘조이’. 예고편은 이후 ‘조이’와 그녀를 둘러싼 이들에게 닥친 충격적이고 끔찍한 사건을 임팩트 있게 보여주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차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라자루스>는 6월 4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상상 이상의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라자루스 신드롬이란? 소생에 실패한 환자가 다시 살아난다는 뜻으로 죽은 자가 살아 돌아오는 초자연적 현상을 의미함
 
<영화정보>
 
제목 : 라자루스(The Lazarus Effect)
감독 : 데이빗 겔브
출연 : 올리비아 와일드, 에반 피터스, 마크 듀플라스
수입 / 배급 : 조이앤시네마
장르 : 공포
국내개봉 : 2015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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