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유선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교육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난 26일 용인 죽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3D프린터 체험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3D프린터 체험 교육’은 용인 관내 20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실감나는 3D프린팅 세상 ▲내가 직접 만드는 3D프린팅 제품 ▲3D프린팅 작품 뽐내기 등 3개 과정을 학생들이 보고 만져보고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3D 프린터 교육을 통해 평소 쉽게 체험할 수 없었던 3D프린팅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는 열띤 반응을 보였으며, 진흥원 관계자는 "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고 사람들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꿈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향후에도 일반 시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진흥원 내 사물인터넷 체험마당을 활용하여 스마트로봇, 스마트홈, 증강현실 등 최신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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