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양주국민체육센터에서 ‘하우스콘서트’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의 체험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지원하며, 봄이 시작되는 시기에 어울리는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타악앙상블 연주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을 개최하는 ‘EWUP팀’은 이화여대의 클래식 타악기 전공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팀으로 2009년 창단 국내외에서 다수의 창작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4월 하우스콘서트에서 다양한 타악기의 매력에 듬뿍 빠질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정동환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다채로운 문화예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주시민들에게 보다 좋은 공연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팀(031-828-9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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