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충격적인 전개와 짜릿한 긴장감으로 일본 전역을 뒤흔든 화제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가 개봉을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독 : 미이케 다카시│주연 : 후쿠시 소우타, 야마자키 히로나, 카미키 류노스케│수입/배급: 싸이더스 픽쳐스│디지털 최초 개봉 : 5월 21일) 

파격적인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 화제의 만화 [신이 말하는 대로] 영화화!
국내 개봉 소식에 네티즌들의 폭발적 반응!
 
 
 
동명의 인기 만화를 영화화, 개봉 직후 일본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숱한 화제를 낳은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가 드디어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가네시로 마네유키 원작, 후지무라 아케지 작화의 만화 [신이 말하는 대로]는 고등학생들이 어느 날 갑자기 수업 시간 도중 시작된 죽음의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는 파격적인 설정의 내용으로, 2011년 『별책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하자마자 충격적인 전개와 압도적인 긴장감으로 단숨에 화제를 모았다. 연재를 종합한 전 5권의 단행본은 100만 부 이상을 판매하는 히트를 기록했고, 2013년부터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되고 있는 [신이 말하는 대로 2]는 현재까지 총 7권의 단행본이 간행되었으며 시리즈 누계 220만 부 판매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일본에서 열광적인 팬덤을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탄탄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만화 [신이 말하는 대로]가 영화화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국내 관객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신이 말하는 대로>는 지루한 인생에 따분해하며 의욕 없이 살아가던 고등학생 슌이 갑자기 시작된 죽음의 게임에 참여하게 되면서 생존을 건 사투를 벌이는 잔혹 스릴러로 <악의 교전>, <크로우즈 제로> 등 학교를 배경으로 한 파격적인 이야기를 주로 다루며 독보적인 스타일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년 일본 개봉 당시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의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이 말하는 대로> 빨리 국내 개봉했으면 좋겠다 보고 싶다구~!!”(트위터 – na_g****), “<신이 말하는 대로> 보고 싶다. 소메타니 쇼타 ㅠㅠㅠㅠㅠ”(트위터 – impe****), “<신이 말하는 대로> 진짜 재밌어 보인다 보고 싶군!”(트위터 – hooj****), “만화가 재미있어서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 빨리 영화가 개봉했으면 ㅠㅠ”(네이버 – xium****), “만화 진짜 재미있었는데 빨리 개봉했으면!”(네이버 – cho6****), “미이케 다카시가 [신이 말하는 대로]를 영화화하다니! 엄청나게 기대된다!” (네이버 – gurl****) 등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일본 전역을 뒤흔든 화제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이 말하는 대로>는 5월 21일 디지털 최초 개봉해 국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 목 신이 말하는 대로
원 제 As The Gods Will
감 독 미이케 다카시
출 연 후쿠시 소우타, 야마자키 히로나, 카미키 류노스케
수입 / 배급 싸이더스 픽쳐스
러 닝 타 임 117분
디지털최초개봉 5월 21일
 
 
<SYNOPSIS>
예고 없이 시작된 죽음의 게임!
이긴 자만이 살아남는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인생에 따분해하며 의욕 없이 살아가던 고등학생 슌.
여느 때와 다름없이 지루한 하루, 별 다를 것 없는 학교 생활이 시작되고…
 
1교시 수업이 진행되던 그 때!
수업을 하던 선생님의 머리가 날아가고 갑자기 그 자리에 달마인형이 튀어올라
죽음의 게임이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이후 마네키네코, 코케시, 시로쿠마, 마트료시카 등 귀여운 모습을 한 인형들이
차례로 등장해 목숨을 건 죽음의 게임을 제시하고,
그들이 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여지없이 목이 날아가게 된다.
 
게임을 승리로 이끌지 못하는 학생들은 가차없이 죽음을 맞이하고
극한의 게임이 진행될수록 생존 학생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갈등이 일어나는데…
 
과연 슌은 마지막 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신이시여 지루했던 내 인생을 제발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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