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편씩 '나이트 크롤러', '제보자' 등 상영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은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언론영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매일 한 편씩 '나이트 크롤러' '제보자' '뱅뱅클럽'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등 언론의 역할과 기능,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로, 신문·방송 등 미디어를 소재로 한 화제작들이 상영된다. 

정지영 감독, 임순례 감독, 한학수 MBC PD, 이희훈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강경래 고려대 교수가 특별 게스트로 나와 영화의 메시지에 대해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도 갖을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네이버, 다음, 예스24, 맥스무비, 익스트림무비, 피키캐스트에서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없다. 상영 시간은 매일 오후 7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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