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강균성과 서인영이 '썸남썸녀'에 합류했다

[코리아프레스 = 김유선 기자]노을 강균성과 서인영이 '썸남썸녀'에 합류했다.

예능 대세로 떠오른 노을 멤버 강균성과 서인영이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 합류한다.

1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강균성과 서인영은 '썸남썸녀'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두 사람은 현재 모처에서 함께 녹화에 참여했다.

'무한도전-식스맨', '라디오스타' 등을 통해 안방 최고의 예능 대세가 된 강균성은 '썸남썸녀'를 통해 리얼 러브 버라이어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최근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강균성은 파일럿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거듭난 '썸남썸녀'에서 진정한 사랑 찾기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인영 역시 '썸남썸녀' 출연을 확정했다. 서인영은 '우리 결혼했어요'로 전성기를 구가한 러브 버라이어티의 원조. 크라운제이와 가상 부부 생활을 통해 '개미커플'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은 서인영은 '썸남썸녀'로 진정한 내 짝 찾기에 나선다. 앞서 '우리 결혼했어요'로 러브 버라이어티에 안성맞춤 캐릭터임을 입증했던 서인영이 '썸남썸녀'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 위해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표방해 지난 2월 설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후 정규 편성을 확정지은 '썸남썸녀'는 현재 채정안. 김정난, 김지훈, 채연, 선우선 등이 고정 멤버로 확정됐다.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