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의 유쾌한 돌직구 '더 위 앤더 아이' 극장에서 만나다

3/19 IPTV개봉에 이어 4/9 극장 개봉 확정!

미셸 공드리의 색다른 신작을 씨네코드 선재에서 만나다!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미셸 공드리 감독의 새로운 시도와 연출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더 위 앤 더 아이>가 3월 19일 IPTV에서 최초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4월 9일 (목)부터 씨네코드 선재에서도 작품을 만날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미셸 공드리 감독의 기존작들과는 색깔이 다른 <더 위 앤 더 아이>는 방학을 앞두고 한껏 들떠있는 학생들이 버스 안에서 자신들의 솔직한 사랑과 우정 그리고 오해와 화해까지 청춘들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아냈다. 10대들에 대한 감독의 예리한 관찰력과 감성이 느껴지는 이번 영화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로드무비로 새로운 재미를 안겨다 줄 것이다.

 

IPTV로 국내관객을 먼저 만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더 위 앤 더 아이>는 2015년 4월 9일 씨네코드 선재에서 개봉한다.

 

<영화정보>

제목: 더 위 앤 더 아이 (The we and the i)

감독: 미셸 공드리

출연: 마이클 브로디, 테레사 린 등

상영시간: 111분

수입: ㈜누리픽쳐스

극장 개봉일: 4월 9일

 

<Synopsis>

1년 동안 동거동락했던 같은 반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며 마지막 하교 버스에 오른다. 친한 친구들끼리 제각각 그룹을 지어 왁자지껄 떠드는 아이들 속에 친구들을 괴롭히고, 용기를 내 고백을 하고, 친했던 친구와 다투기도 하는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며 어긋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버스의 탑승객이 점점 줄어들수록 그들의 복잡한 관계는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