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 만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 장악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간신>(제작: 수필름│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 최악의 충신편을 공개함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했다.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 만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 오르며 온라인 올킬!
2015년 최고의 화제작 <간신>에 압도당했다! 네티즌들의 시선 집중!
 
'간신' 티저 포스터
'간신' 티저 포스터
지난 3월, 해외 포스터 공개로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이며 언론과 관객으로부터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영화 <간신>이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 최악의 충신편을 공개해 온오프라인을 또 한번 뜨겁게 달구고 있다. 7일 공개된 <간신>의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은 공개되자마자 화려한 색채와 강렬한 카피, 웅장한 스케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했다. 여기에 <간신>이라는 타이틀 로고와, 왕을 둘러싼 수많은 미녀들, 그리고 “단 하루에 천년의 쾌락을 준비하겠나이다”라는 간신 임숭재(주지훈)의 의미심장한 대사 카피는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한 포스터부터 예고편까지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임숭재(주지훈)와 연산군(김강우)의 카리스마 대결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입증하듯 <간신>은 공개와 동시에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간신>의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오~~대박나실것이옵니다~(kiro****)”,“왠지짜릿한느낌이있을듯한영화~이건꼭봐야돼~(zkdl****)”,“주지훈정말목소리도좋고멋있어요.예고편보니완전기대돼요!!!!재밌겠어요~~(hare****)”,“주지훈과김강우의연기기대됩니다!!(kyou****)”,“오랫동안이런사극을기다렸다!!!!당장개봉해주시옵소서!!(hanm****)”등의 댓글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렇듯 관객으로부터 역대급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간신>은 연산군11년,1만미녀를바쳐왕을쥐락펴락하려했던희대의간신들의치열한권력다툼을그린작품으로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은 물론 충무로 신예 스타 임지연, 이유영까지 총 출연해 2015년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해외 포스터에 이어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 공개로 또 한번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며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한 영화 <간신>은 2015년 5월 개봉한다.
 
<영화정보>
 
제목: 간신
감독: 민규동
출연: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
제작: 수필름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 2015년 5월
 
<Synopsis>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는 자가 득실거리니,
그야말로 간신들의 시대가 도래했다.
 
“단 하루에 천년의 쾌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나이다!”
연산군은 임숭재를 채홍사로 임명하여 조선 각지의 미녀를 강제로 징집했고, 그들을 운평이라 칭하였다.
최악의 간신 임숭재는 이를 기회로 삼아 천하를 얻기 위한 계략을 세우고,
양반집 자제와 부녀자, 천민까지 가릴 것 없이 잡아들이니 백성들의 원성이 하늘을 찔렀다.
"왕을 다스릴 힘이 내 손안에 있습니다! 내가 바로 왕 위의 왕이란 말입니다!"
임숭재와 임사홍 부자는 왕을 홀리기 위해 뛰어난 미색을 갖춘 단희를 간택해 직접 수련하기 시작하고,
임숭재 부자에게 권력을 뺏길까 전전긍긍하던 희대의 요부 장녹수는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를 불러들여 단희를 견제한다.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다툼이 시작되고, 단희와 설중매는 살아남기 위해
조선 최고의 색(色)이 되기 위한 수련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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