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 ‘어벤져스2’ 현장 메이킹 영상에 깜짝 등장했다.

[코리아프레스 = 김유선 기자] 수현이 ‘어벤져스2’ 현장 메이킹 영상에 깜짝 등장했다.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 2일(현지시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라는 제목의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수현이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새로운 영상 속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배우들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수현의 모습도 포착돼 한국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영상은 ‘어벤져스’ 1편에 이어 오랜만에 뭉친 배우들의 즐거운 모습을 담고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등이 촬영 현장에서 장난도 치며 즐겁게 노는 장면이 그려지며 배우들의 반가운 재회를 담고 있는 것.
 
또한 조스 웨던 감독이 뒤통수를 한 방 맞았다는 표정으로 너털웃음을 터뜨리고 배우들을 즐겁다는 듯 폭소를 터뜨릴 때 수현 역시 배우들과 웃으며 촬영 분위기를 즐기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와 관련 제레미 레너는 “10명이 넘는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힘든 작업이었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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