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투애니원(2NE1)이 유튜브로부터 특별 대접을 받았다.

[코리아프레스 = 김유선 기자] 빅뱅 투애니원(2NE1)이 유튜브로부터 특별 대접을 받았다.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과 2NE1(씨엘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이 '2015 유튜브 뮤직 어워드 수상자 50인'에 K팝 스타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가운데, 유튜브로부터도 특별 대접을 받아 눈길을 끈다.
 
24일 오전 유튜브는 공식 트위터에서 'YTMA FACT'라는 타이틀로 50인의 수상자들 중 13팀의 가수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트윗을 남겼다. 그중 빅뱅과 2NE1은 스눕독, 아리아나 그란데, 마일리 사이러스, 니키 미나즈, 켄드릭 라마, 드레이크 등 톱스타들과 함께 언급되면서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증명했다.
 
또한, 유튜브 측은 빅뱅의 영상 채널에 있는 비디오 조회수가 총 12억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고 2NE1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컴백홈’ 뮤직비디오는 3,400만뷰 이상을 넘어섰음을 전했다.
 
한편 현재 빅뱅은 3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또 2NE1의 CL은 싸이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도운 스쿠터브라운의 SB PROJECTS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데뷔를 준비하며 현지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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