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개봉영화
프랑스 영화계의 랭보 '필립 가렐 '감독의 영화 '질투' 4월 개봉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 2회에 빛나는 포스트 누벨바그 거장 필립 가렐 감독
안현아 기자  |  haan@korea-pres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3.24  11:00:58
트위터 페이스북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 2회 수상에 빛나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포스트 누벨바그 거장이자 영화계의 랭보, 앤디 워홀을 능가하는 예술적 본능의 소유자라 불리는 필립 가렐 감독이 전세계적 찬사를 받은 걸작 <질투>로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수입/배급: 찬란)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 2회에 빛나는 포스트 누벨바그 거장 필립 가렐 감독!
현실과 사랑 사이, 달콤쌉싸름한 다크 초콜릿 같은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다!
 
   
▲필립 가렐 감독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보통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포에틱 로맨스 <질투>는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 2회 수상에 빛나는 포스트 누벨바그 거장 필립 가렐 감독의 모던하면서도 독창적인 연출이 담긴 작품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시네아스트 필립 가렐은 1948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16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 그는 프랑스 영화계의 랭보이자 앤디 워홀을 능가하는 예술적 본능의 소유자라고 불린다. 어린 나이부터 발휘된 영화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자유분방한 예술적 재능에서 생겨난 별명들이다. 첫 단편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 Lesenfantsdésaccordés>(64)로 일찍이 비평가들에게 주목 받은 그는 1966년 발표한 16mm 영화 <아네모네 Anémone>TV를 통해 소개되면서 고다르 이후 새로운 영화계의 혁명아라는 찬사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69년에는 60년대 후반 프랑스 청춘들이 겪는 갈등의 통찰을 전위적 성향의 흑백 필름 <추억의 마리 Mariepourmémoire>에 완벽하게 담아내어 평단의 찬사를 받는다. 이후, 1982년에는 주인공 영화 감독을 자신의 분신으로 내세워 본격적인 자전적 이야기를 선보인 <비밀의 아이 L'Enfant Secret>, 가장 영향력 있는 프랑스의 대가 장 비고 감독을 기리며 만들어진 장 비고 상(Jean Vigo Prize)을 수상했으며 1992년에는 자신의 오랜 연인이자 교통사고로 사망한 연인에게 바친 작품인 <더 이상 기타소리를 들을 수 없어 J'entends plus la guitare>로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을 수상하며 프랑스 포스트 누벨바그의 새로운 거장으로 떠올랐다.
 
90년대 후반 그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프랑스 영화계의 미래를 끌어가는 교육자로 변신, 라 페미스에서 영화 강의를 하는 동시에 꾸준히 작품을 만들었다. 2001년 연출작인 <와일드 이노선스>가 베니스영화제 국제비평가상을 수상하며 그만의 예리한 감각과 독창적인 영상스타일을 인정받은 필립 가렐. 2005년에는 프랑스 혁명 이후의 파리의 모습을 담은 <평범한 연인들>로 제19회 유럽영화상 비평상, 62회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을 수상하며 21세기에도 건재한 거장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그의 최신작 <질투>는 필름으로 촬영한 그윽하고 아름다운 흑백의 영상미와 시적인 대사를 통해 파리에서 펼쳐지는 평범하지만 흔치 않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아버지이자 배우 모리스 가렐의 젊은 시절 사랑 이야기를 아들인 그의 시선에서 바라본 작품이다.
 
포스트 누벨바그 거장 필립 가렐의 예민하고 섬세한 연출이 담긴, 사랑하는 이들과 사랑해본 이들의 달콤쌉싸름한 다크 초콜릿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질투>49, 이른 봄 우리를 찾아온다.
 
<영화정보>
 
제목: 질투
원제: Jealousy, La jalousie
감독: 필립 가렐
주연: 루이 가렐, 안나 무글라리스
장르: 프렌치 포에틱 로맨스
러닝타임: 77
관람 등급: 15세이상관람가
수입/배급: 찬란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challanfilm
공식 트위터: twitter.com/challanfilm
개봉: 201549
 
<SYNOPSIS>
 
낭만의 도시 파리. 가난한 연극배우 루이는 새로운 연인 클로디아와 뜨거운 연애를 시작한다. 아무 걱정도 의심도 없이, 사랑하던 순간도 잠시, 사랑하고 있는데 왜 외로울까? 영원한 사랑이란 가능할까? 그들의 머릿속을 맴도는 질문들. 현재를 살아가는 연인들의 감성 로맨스가 펼쳐진다.
안현아 기자 / haan@korea-press.com

[관련기사]

안현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개봉영화, 프랑스 영화, 질투, 문화, 영화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코리아프레스 공식 SNS
실시간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지양로 17길 38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일 : 2013년 8월 5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3813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3 더코리아프레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