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 4050세대 +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청년, 4050세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직업상담사 2급 취득과정(인터넷 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양주시로 되어 있는 만 25세 이상 만 55세 미만 구직자로 오는 4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교육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직업상담사 2급 필기시험 대비 80강좌와 실기시험 대비 35강좌로 정헌석 교수의 온라인 강의가 제공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접수방법은 참가신청서 및 구직표를 작성해 양주시일자리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31-8082-4079) 또는 이메일(hyosun1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모집된 인원은 오는 4월 1일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면접을 실시해 최종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교육 후에도 교육 수료자에게 취업 알선과 취업 관련 정보 및 온라인 취업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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