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토끼 인형으로 눈길끌며 토끼 증정 이벤트 진행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에서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이 신세계 영등포점에서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0일 전했다. 브랜드 측은 이날 많은 인파가 몰리며 문샷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문샷의 첫 번째 팝업스토어는 삼청동 플래그십스토어와 신세계 강남점 스토어 오픈 이후 진행한 첫 행사다. 문샷은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3일동안 오후 2시, 5시에 방문한 고객들에 한해서 선착순으로 컬러 스프링 토끼 인형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3m 크기의 대형 토끼 인형으로 눈길을 끌며 문샷만의 시그니처인 토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또 소프트한 텍스쳐와 세련된 파스텔 컬러가 포인트인 스프링 컬렉션룩 민티윈드와 아를센트 파우더 듀오를 사용해 메이크업 쇼를 진행, 쉽고 간편한 메이크업 노하우와 팁을 공개했다.

문샷 관계자는 “고객들이 주신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영등포점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제품 판매를 넘어 다양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개성있는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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