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과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

사진제공 = 여주시청
사진제공 = 여주시청

[코리아프레스 = 박새봄 기자]  4월은 세계 어린이 책의 날(2일), 도서관주간(12일~18일), 세계 책의 날(23일) 등의 기념일이 있어 도서관과 관련 깊은 달이다.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4월 한 달을 「도서관의 달」로 정하고 시민과 도서관이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관내 4개 도서관(여주도서관, 세종도서관, 산북도서관, 북내도서관)에서 동시에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새콤달콤 책 바꾸기, 해설이 있는 뮤지컬 여행, 그림자극 “늑대가 뭐~!”, 원유순 작가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 “함께 어울려 사는 삶”, 원작이 있는 영화상영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총 20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4월 29일로 막을 내리는 이번 행사는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사랑하는 자녀들이 도서관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여주도서관 홈페이지(www.yjlib.go.kr)나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3월 19일(목)부터이다.

여주도서관(887-3308), 세종도서관(887-2863), 산북도서관(887-3316), 북내도서관(883-0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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