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피센트>를 뛰어넘는 무적 프린세스 ‘신데렐라’의 흥행 잭팟 통했다!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디즈니 <신데렐라>가 북미와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동시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감독: 케네스 브래너 | 출연: 릴리 제임스, 리처드 매든, 케이트 블란쳇, 헬레나 본햄 카터 | 개봉: 2015년 3월 19일)
개봉 첫 주말 압도적인 스코어로 북미-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말레피센트>를 뛰어넘는 무적 프린세스 ‘신데렐라’의 흥행 잭팟 통했다!
지난 3월 13일 북미를 시작으로 개봉한 디즈니 <신데렐라>는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 약 7천만불 및 전세계 1억 3천 만 불 수익을 거뒀다. <신데렐라>는 동시기 개봉한 리암 니슨의 신작 <런올나이트>를 북미에서만 무려 6배 이상 차이로 압도적으로 눌러 무적 프린세스의 힘을보여줬다. 박스오피스모조는 “<신데렐라>는 빛났고, <런올나이트>는 비틀거리다!('Cinderella' Shines, 'Run' Stumbles)” 라고 <신데렐라>의 압도적인 1위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신데렐라>는 전세계 758,410,378달러 수익을 거둔 디즈니의 첫 번째 실사 컬렉션 <말레피센트>의 개봉 첫 주 흥행 수익까지 제쳐 눈길을 끈다.
한편 <신데렐라>는 66%이상의 여성과 가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으며 북미에서 권위 있는 리뷰사이트 ‘시네마스코어’에서 가장 높은 평점에 해당되는 ‘A’ 를 받은 바 있다. ‘시네마스코어’는 영화 <신데렐라>의 ‘클래식의 완벽한 재현’에 대해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가운데, 강력한 입소문을 바탕으로 흥행 롱런을 예상케한다. 특히 단 3일 만에 제작비를 모두 회수하는 흥행 잭팟을 터트린 <신데렐라>는 북미에서만 2억 불 이상 수익을 예측, 전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있다.
영화 <신데렐라>는 시대를 초월한 명작 ‘신데렐라’를 디즈니가 현대적인 감각의 실사 영화로 되살린 환상적인 로맨스. 북미 및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무적의 프린세스 힘을 보여준 <신데렐라>는 3월 19일 국내 스크린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영화정보>
제목: 신데렐라
원제: Cinderella
장르: 로맨스, 클래식, 실사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감독: 케네스 브래너
배우: 릴리 제임스, 리처드 매든, 케이트 블란쳇, 헬레나 본햄 카터, 홀리데이 그레인저,
소피 맥쉐라 외
국내개봉: 2015년 3월 19일
미국개봉: 2015년 3월 13일
등급: 전체관람가
<SYNOPSIS>
“착한 마음과 용기를 가지렴. 꿈꾸던 일이 이루어질 거야.”
어렸을 적 어머니를 여읜 '엘라'(릴리 제임스)는 아버지가 재혼한 미모의 '새 엄마'(케이트 블란쳇)와 그녀의 두 딸과 함께 살게 된다. 무역상인 엘라의 아버지마저 타지에서 돌아가시자 '새 엄마'와 '의붓 언니'들은 '엘라'에게 재투성이라는 뜻의 '신데렐라'라고 부르며 온갖 구박을 일삼는다. 착한 마음씨와 용기를 가지라는 엄마의 유언을 지켜나가던 ‘엘라’는 숲 속에서 왕궁의 견습생이라는 '키트'(리처드 매든/왕자)를 만나 마침내 마음이 맞는 사람을 찾았다고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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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아 기자
haan@korea-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