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화이트데이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

조인성, 14일 中 상하이서 '화이트데이 팬미팅'
조인성, 14일 中 상하이서 '화이트데이 팬미팅'
[코리아프레스 = 백미혜 기자] 한류스타 조인성(34)이 오는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지난해 개최된 중국 첫 단독 팬미팅에서 보내준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다시 팬미팅을 기획해 찾아뵙게 됐다”며 “화이트데이에 열리는 팬미팅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고, 모든 분들이 최고의 화이트데이로 간직할 수 있는 좋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중국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달콤하고 애정 가득한 팬 서비스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인성이 오는 14일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달콤한 화이트데이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인성은 13일 중국 상해로 출국해 다음날 14일 오후 상해 센터(Shanghai Centre)에서 열리는 팬미팅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와 참석한 팬들과 함께 사진 촬영하는 시간을 마련해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보낼 계획이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해 12월 중국 최초의 매체 시상식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인 에스콰이어 맨 앳 히즈 베스트(ESQUIRE MAN AT HIS BEST)에서 ‘올해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아티스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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