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손>으로 생애 첫 공포영화 도전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오는 4월 개봉 예정인 심령 메디컬 호러 <검은손>에서 데뷔 이래 첫 스크린 주연작을 맡은 한고은이 2015년 새로운 호러퀸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공 / 배급 : ㈜스톰픽쳐스코리아 ㅣ 공동제공 / 제작 : 골든타이드픽처스㈜ㅣ감독 : 박재식ㅣ출연 : 김성수, 한고은, 배그린 , 신정선 외)
 
예능과 드라마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워너비 여배우 한고은!
<검은손>으로 생애 첫 공포영화 도전해 ‘호러퀸’ 자리 넘본다!
 
 
의문의 사고로 인해 손 접합수술을 하게 된 유경(한고은)과 그의 연인이자 수술 집도의 정우(김성수)에게 벌어지는 섬뜩한 공포를 그린 심령 메디컬 호러 <검은손>에서 데뷔 20년 만에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한고은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완벽한 외모와 패션센스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며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맹활약 중인 한고은은 JTBC의 인기 예능 ‘마녀사냥’에 출연해 거침없는 19금 입담을 과시하며 여성들의 시각으로 사연을 재해석한 것은 물론, 현재 방영중인 KBS N 미니시리즈 <MISS 맘마미아>에서는 남부러울 것 없는 외모와 패션을 자랑하는 무남독녀 외동딸 ‘오주리’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바쁜 나날을 보내는 그녀가 <검은손>에서 병원장으로 나오는 김성수의 비밀스러운 연인이자 성형외과 전문의로 분해 2015년 새로운 호러퀸의 탄생을 알린다. 한고은은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차도녀 이미지를 버리고 프로페셔널한 의사부터 보는 이들마저 소름 돋게 하는 공포 연기까지 소화해내며 다양한 캐릭터를 실감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녀만이 가진 무표정하고 차가운 얼굴과 침착하게 낮은 목소리는 극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포스터부터포스작렬이네요~ 호러퀸 한고은 기대되네~’ (다음ID_푸**), ‘한고은의 공포연기 기대되요, 안 그래도 늙지 않는 뱀파이어 같은 그녀와 딱 어울릴 듯!!’ (다음ID_네**), ‘드뎌 공포물이 나오네요~ 한고은의 공포 기대됩니다~’ (네이버ID_mk**), ‘포스터에 뭔가 숨어 있는 거 같은데 기분 탓인가.. 한고은의 공포 영화라니. 궁금궁금’ (네이버ID_ra**), ‘한고은의 공포라니! 생각만 해도 오싹!’ (네이버ID_mm**) 등 <검은손>에서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기대평이 쏟아지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5년 첫 한국공포로 관심 받고 있는 한고은, 김성수 주연의 <검은손>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목 : 검은손
장르 : 심령 메디컬 호러
감독 : 박재식
출연 : 김성수, 한고은, 배그린, 신정선 외
제공 /배급 : ㈜스톰픽쳐스코리아
공동제공 / 제작 : 골든타이드픽처스㈜
개봉 : 2015년 4월
 
<SYNOPSIS>
완벽했던 수술,
그것은 저주의 시작이었다!
 
세계최초 생체공학연구 개발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 받고 있는 신경외과 전문의 정우(김성수 분). 그 옆엔 끝을 알 수 없이 반복되는 연구에 지친 그를 위로하며 곁을 지키는 연인이자 동료 유경(한고은 분)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유경에게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다. 손 절단이라는 의사로서 최악의 사태를 맞은 유경, 하지만 정우의 빠른 판단과 기지로 손 접합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 수술 이후 서서히 회복해가던 중 이들 주변에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4월, 당신의 감각마저 의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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