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델 주원과 김영광 화보 공개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 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지오투(GGIO2)는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유통채널을 다변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양희 지오투 브랜드 부장은 "지오투는 트렌드와 편안함을 고려해 모두가 만족하는 최적의 남성복을 합리적 가격에 제안하고자 한다"며 "올해 봄·여름 시즌에는 달라진 지오투의 모습을 다양한 채널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형에 잘 맞는 베이직 라인과 트렌디한 감성을 녹인 컨템포러리 라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시그니처 라인으로 구성된 지오투는 앞으로 기존의 할인점 위주에서 가두점과 대형 아웃렛 매장, 복합 쇼핑몰을 위주로 유통망을 넓힐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얼굴인 주원과 김영광을 활용한 화보를 공개하고, 11일 새단장하는 공식 홈페이지(www.ggio2.com)에서 패션에 관심있는 남성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 방법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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