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사진들의 예상 금액 "모두 합쳐 5만 파운드"

 
 
[코리아프레스 = 백미혜 기자]  미국 섹시스타 메릴린 먼로의 사망 직전 사진들이 경매에 부쳐진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등은 메릴린 먼로의 사망 직전 사진들이 미국 텍사스에서 경매에 부쳐진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매에 부쳐질 이 사진들은 먼로가 1962년 8월 사망하기 두 달 전과 3주 전에 각각 촬영된 것이다.

사망 두 달 전 사진은 유명 사진작가 버트 스턴이 패션잡지 보그 6월호 화보용으로 찍었고, 3주 전 사진은 먼로의 가까운 친구인 작가 조지 배리스가 먼로에 대한 책에 쓰려고 촬영한 것이다.

이 사진들은 10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헤리티지 옥션에서 경매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먼로의 마지막 사진들이 모두 합쳐 5만파운드(약 8천355만원) 이상에 팔릴 것으로 내다봤다.

     
 

메릴린 먼로
메릴린 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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