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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예원, "이태임, 먼저 사과해줘 감사...응원한다""평소 친분이 없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
김유진 기자  |  yjkim@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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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06  10: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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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프레스 = 김유진 기자] 욕설 논란을 일으킨 배우 이태임이 공식 사과한 것에 대해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26)이 "용기를 내 먼저 사과해줘서 감사하다. 선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입장을 6일 밝혔다.
 
이는 이태임이 전날 소속사를 통해 "예원에게 상처를 줘서 미안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내고 공식 사과한 데 대한 화답이다.
 
예원은 6일 오전 공식 입장을 내고 "여러 가지 개인적인 문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던 이태임 선배님이 평소 친분이 없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선배님이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논란이 확산되는 것을 우려해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원은 또 "저 또한 이번 일을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면서 "저를 걱정하고 응원해주신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팀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달 말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를 촬영하던 중 현장에 있던 가수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점화시켰다. 제작진은 지난 2일 이태임의 방송 하차를 결정한 상태다.
김유진 기자 / yjkim@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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