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통합방위태세는 김포시로부터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 김포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달 25일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개최된 ‘2015 경기도 통합방위회의’에서 통합방위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1월 20일 스마토피아센터에서 군부대와 경찰서, 시 차원의 각 기관별 사회안전망 CCTV 활용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다.
 
통합방위업무는 적의 침투나 도발 및 위협, 각종 재난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민·관·군·경 등 지역의 모든 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안보와 안전을 보장하는 업무를 말한다.
 
김포시 안전총괄과장(노순호)은 “김포시가 통합방위 부문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그동안 우리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의 안보와 안전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