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음악
'내 나이가 어때서' 오승근, '애창곡 1위' 공 아내에게 돌려"데모곡 받았을 때 감 안잡혔는데 아내 이야기 듣고 선택해"
김유진 기자  |  yjkim@korea-pres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3.02  18:25:58
트위터 페이스북
   
[코리아프레스 = 김유진 기자] 가요 '내 나이가 어때서'가 국민 히트곡으로 떠오른 가운데, 가수 오승근(64)이 세상을 떠난 아내에게 공을 돌렸다.
 
오승근은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배우 김자옥의 남편이다.
 
그는 2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처음에 데모곡을 받았을 때 감이 안 잡혔는데 아내가 노래를 듣고는 '내가 쉽게 부를 정도면 사람들이 많이 따라부를 것 같다'고 얘기해 선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내 나이가 어때서'는 최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 애창곡' 1위에 선정됐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부르는 곡이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걸게 된 것.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내 나이가 어때서' 중)
 
지난 2012년 발표된 이 곡은 오승근이 특별히 홍보하지 않았지만 정감 어린 멜로디에 노랫말이 공감대를 형성하며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세대에게까지 널리 사랑받았다.
 
TV 드라마에 등장한 것도 인기를 끄는 데 일조했다.
 
지난해 배우 나문희가 SBS 주말극 '기분 좋은 날'에서 극 중 결혼식 축가로 부르고,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이 드라마 OST 곡으로 리메이크했다.
 
또 지난달 종영한 KBS 2TV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의 마지막회에서도 배우 양희경이 '가족노래자랑'에서 불러 다시 화제가 됐다. 
김유진 기자 / yjkim@korea-press.com

[관련기사]

김유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코리아프레스 공식 SNS
실시간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지양로 17길 38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일 : 2013년 8월 5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3813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3 더코리아프레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