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는 사람을 만든다라고 말한 콜린 퍼스의 대사에 팬들은 열광했다.
매너는 사람을 만든다라고 말한 콜린 퍼스의 대사에 팬들은 열광했다.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콜린 퍼스의 주연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킹스맨'의 기세가 영화계를 뒤흔들고 있다. 11일 개봉이후 289만4455명을 불러 모은 킹스맨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등 만만치 않은 저력을 뽐내면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무엇보다도 청소년 불가판정을 받은 외화임에도 불구하고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은 향후 앞으로의 영화계에서도 적지않은 파장을 낳을 것으로 보여서 흥행면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줄것이라는 평가가 나타나기도 하였다.

그리고 오늘(토요일 기준) 킹스맨은 누적 관객수 300만을 돌파하면서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 사상 최초로 300만 고지를 찍은 최초의 영화이자 동시에 지난 2006년 영화 '300' 이 기록했던 289만4455명을 9년만에 제치면서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 최고 흥행기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처럼 관객수에서 나타났듯이 모든 면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나오고 있는 킹스맨의 강세가 나타나게 되는 특징으로는 탄탄한 줄거리 만큼이나마 관객들을 압도하는 액션신 그리고 주연 배우인 콜린 퍼스의 완벽함을 무장한 활약등이 거론되면서 킹스맨 흥행을 나타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주연 배우인 콜린 퍼스가 극중에서 선보인 신사적인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자극하기도 하여서 인상깊은 영화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하였다. 세련되면서도 신사적인 분위기로 영화 고유의 특징을 잘살린 영화 킹스맨의 활약은 개봉 3주차 영화라는 점을 무색하게 할만큼 더큰 상승세를 나타낸채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었다.

과연 언제까지 계속해서 이어간채 기세를 높여갈지 킹스맨은 저력은 3월달에 접어든 극장가에서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