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컴백 무대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됐다. 여전히 섹시한 칼군무가 눈길을 끌었다.

[코리아프레스=김유선 기자]그룹 신화의 컴백 무대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됐다. 여전히 섹시한 칼군무가 눈길을 끌었다.

신화는 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올라잇(Alright)'과 타이틀곡 '표적'으로 무대를 꾸몄다.
 
또한 '올라잇' 무대에서 의자퍼포먼스로 여유로운 남자의 매력을 풍긴 신화는 '표적'에서 보다 거친 매력을 뽐냈다. 호피무늬, 가죽재킷 등 의상부터 강렬했다. 특히 앤디가 합류, 완전체로 컴백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17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신화는 이날 타이틀곡 ‘표적’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표적’은 신화의 히트곡 ‘디스 러브(This Love)’, ‘비너스’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작곡팀 런던 노이즈의 공동 작품으로, 강한 비트와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와 함께 신화는 강력한 타이틀곡 후보였던 ‘올라잇(Alright)’의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신화의 컴백무대와 강남, 엠버&루나, 포미닛, 나인뮤지스, 니엘, 김지수, 유키스, 소나무, 에이코어, 마이네임, 안다, 태이, 여자친구, 러버소울, 키스(KIXS), 베리굿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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