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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독립단편영화 '슬픈 씬'으로 활동 재개'슬픈 씬', 3월 상영 예정
백미혜 기자  |  mhbaek@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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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25  16: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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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배우 이나영

[코리아프레스- 백미혜 기자]

배우 이나영이 독립단편영화로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이든나인은 25일 "이나영이 우문기 감독의 단편영화 '슬픈 씬'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이나영이 단편영화나 예술영화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과거 시네마테크에서 예술영화 GV에 나선 적도 있다”며 “본인이 ‘족구왕’을 좋게 보고해서 출연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나영이 ‘하울링’ 이후 2년여 간 활동이 뜸해서 팬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걸로 알고 있다”며 “이번 단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 것”이라고 덧붙여 전했다.

'슬픈 씬'은 음향스태프 '붐 맨'과 비밀스러운 사랑을 했던 어느 여배우가 갑작스러운 이별을 통보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슬픔을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여배우와 그런 그녀에게 가까이 가지 않으려는 '붐 맨'의 행동이 불러일으키는 블랙 코미디가 영화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 영화는 창간 10주년을 맞는 패션매거진 'W Korea'와 KT&G 상상마당의 협업 작업인 '맥무비 프로젝트-여자, 남자' 중 한 편으로 3월 상영될 예정이다.

 

백미혜 기자 / mhbaek@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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