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가 솔로 활동중인 팀 동료 엠버를 지원사격한다.

[코리아프레스=김유선 기자]에프엑스 루나가 솔로 활동중인 팀 동료 엠버를 지원사격한다.

엠버는 25일 MBC MUSIC ‘쇼! 챔피언’을 비롯해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 27일 KBS ‘뮤직뱅크’, 28일 MBC ‘쇼! 음악중심’, 3월 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솔로앨범 타이틀 곡 ‘SHAKE THAT BRASS’의 무대를 선보인다
 
루나는 앞서 지난 21일 '쇼! 음악중심'에서 엠버와 함께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어 다시 한 번 훈훈한 무대를 펼칠 계획이어서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셰이크 댓 브라스'는 독특한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힙합 곡으로 태연이 피처링에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고민들은 잠시 접어두고 모두 함께 오늘을 신나게 즐기자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엠버의 첫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Beautiful)'은 신나라 레코드 1위, 한터차트 2위 등 국내 음반 주간 차트(2월 16일~22일)는 물론,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으며, '쉐이크 댓 브라스'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K-POP 뮤직비디오 차트 TOP 20(2월 9일~15일) 2위, 중국 온라인 동영상사이트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주간차트(2월 16일~23일) 한국어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