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OK저축은행 공헌활동 인정차원에서 감사패 수여

 
 
[코리아프레스 = 김유진 기자] 안산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배구단을 운영하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지역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월 14일 열린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가 함께하는 제3회 행복나눔등록금 캠페인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전액 정기 장학금을 장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행복나눔등록금 캠페인은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꿈과 희망이 있는 대학생을 추천받아 2015년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금 캠페인이다.
 
올해는 연고지인 안산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 약 40여명이 포함된 총 700명의 대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됐다.
 
이날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안산OK저축은행이 안산지역에서 실시해 온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민에게는 환희와 자긍심과 청소년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여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하는 차원에서다.
 
한편 (재)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의 출연기업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은 매년 30억원씩 장학회에 기부하여 전액정기 장학생, 한민족 글로벌 장학생, 스포츠 장학생, 행복나눔 장학생 등을 선발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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