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제이의 막내 'J-Yo'가 참여

이루, 데뷔 10주년 맞아 26일 신곡 '가로수길' 발매
이루, 데뷔 10주년 맞아 26일 신곡 '가로수길' 발매
[코리아프레스- 백미혜 기자]

이루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싱글을 연달아 선보인다.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지난달 첫번째 프로젝트 곡을 선보인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32)가 오는 26일 정오 두번째 프로젝트 곡 '가로수길'을 공개한다.

신곡 발표에 앞서 YMC엔터테인먼트는 24일 유튜브 채널에 이루와 제이요가 등장하는 '가로수길'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가로수길’에는 지난 해 7월 ‘들리니’로 데뷔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은 럭키제이의 막내 ‘J-Yo’(제이요)가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금일 공개 된 티저영상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의 이루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 세련된 스타일의 얼반댄스를 선보이는 럭키제이 J-Yo의 모습 등이 서로 교차편집 되며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YMC는 "이루가 오랜 시간 사랑받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해준 팬들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고자 싱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면서 "이루가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졌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