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작업과 취미 생활, 배우의 삶, 가족 이야기 등을 들려줄 예정"

 
 

[코리아프레스- 백미혜 기자]

탤런트 이천희(36)가 3월 3일 첫 에세이 집 ‘가구 만드는 남자’를 낸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23일 "아마추어 시절을 포함해 14년차 목수인 이천희가 에세이에서 가구 작업과 취미 생활, 배우의 삶, 가족 이야기 등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이천희는 자신의 본업인 작품 활동 이외에도 가구 브랜드 ‘하이브로우’를 운영하고 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포함해 14년 차 목수로 지내오면서 핸드 메이드 라이프를 즐기게 된 이천희는 이번 에세이를 통해 가구 이야기는 물론 캠핑, 서핑 등 다양한 취미 생활과 배우로서의 삶,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천희는 “이번 에세이는 14년간 목수로 지내오면서 가구, 가족, 행복한 삶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솔직하게 담은 책”이라며 “가까운 사람의 이야기를 듣듯이 많은 분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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