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스핀오프 버전에 출연하는 가운데 촬영장을 공개했다.

[코리아프레스=김유선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가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스핀오프 버전에 출연하는 가운데 촬영장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2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크리미널 마인드 스핀오프 촬영장에서. 다니엘 헤니와 게리 시나이즈, 안나 건 그리고 쉐마무어. 기대 많이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게리 시나이즈, 안나 건 등과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카메라를 보고 환히 웃고 있거나 촬영장을 바라보며 대기를 하는 등 생생한 촬영 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은 게리 시나이즈, 안나 건 등과 다른 출연진과 함께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여전히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가 더빙한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는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했다. 이에 연출을 맡은 돈 홀 감독은 "함께 한 분들 덕분에 이런 훌륭한 작업이 가능했다"며 "그간의 후원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 한 소년이 윌트디지니에서 영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는데 그게 저희였다"며 "이렇게 훌륭한 일이 일어나다니 감격스럽다"고 덧붙였다.
 
다니엘 헤니는 미국 CBS 크리미널 마인드 스핀오프에서 전문프로파일러인 맷 시몬스 역으로 등장하며, 크리미널 마인드 스핀오프는 시즌 10 후반부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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