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의 행복한 임신·출산과 건강한 양육을 위하여

[코리아프레스=안현아기자]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관내 임신부의 행복한 임신·출산과 건강한 양육을 위하여 ‘2015년 제1기 주간 출산준비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기 출산준비교실은 16주 이상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26일까지 주2회로 3주간 매주 화, 목요일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태아와 임신부의 정서관리를 위한 태교법, 모유수유의 중요성 및 방법, 감통 호흡법, 라마즈 분만법, 임산부 요가 및 태교 만들기 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 신생아 돌보기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과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산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출산준비교실 신청에 대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모자보건실(☎481-597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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