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까지는 소처럼 일 할거예요"

사진= 배우 김소은
사진= 배우 김소은

[코리아프레스- 백미혜 기자]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김소은이 결혼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김소은은 최근 앳스타일 3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결혼은 언제쯤 하고 싶냐"라는 질문에 김소은은 "서른 살까진 계획이 없다"며 "그때까지는 소처럼 일 할 거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하는 세 커플 중 최강 커플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무조건 소림커플"이라며 "우리 커플이 다른 커플에 비해 '쿵짝'이 잘 맞는 것 같다"고 답하며 웃었다.

앞서 최근 김소은은 손호준과 열애설이 불거져 난감한 상황에 처한 바 있다. 김소은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고, 당시 곧바로 송재림과 만나 양해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결’ 제작진은 “김소은과 손호준은 예전부터 친했던 사이고 제작진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김소은은 ‘우결’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2월17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3월호에서 김소은은 헤라, 아닉구딸과 함께 신부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3월호에서는 김소은의 외모 비결, 지난 작품들 그리고 송재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