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26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영화제 인근 `최적의 호텔'을 소개했다.

`팝콘 호스텔' 해운대점은 24시간 프런트 데스크가 문을 열어 밤기차를 타고 늦은 시간에 도착해도 걱정 없다. 레드와 핫핑크 계열의 침구 색깔이 톡톡 튀는 느낌을 주며, 유럽식 조식이 제공된다.

귀여운 달걀 캐릭터가 가득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미스터 에그 하우스'와 `미스 에그 호스텔'도 해운대와 근접해 있다.

`건오 씨클라우드 호텔'과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산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건오 씨클라우드 호텔은 익스피디아에서 객실에 따라 1박에 17만원부터,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은 21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건오 씨클라우드 호텔은 익스피디아에서 객실에 따라 1박에 17만원부터,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은 21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광안리 해변에 위치한 부띠크 호텔인 `호메르스 호텔'은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이 압권인 곳이다. 영화의 전당이 위치한 센텀시티역까지 전철로 두 정거장, 자동차로 10분 거리로 영화제의 뜨거움과 해변의 여유를 모두 누릴 수 있다.

광안리의 `베니키아 호텔 프레스'는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리기에 제격이다. 베니키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관광호텔 체인브랜드다.

저렴한 가격에 쾌적한 시설과 높은 서비스 수준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이고 국내 여행자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호메르스 호텔은 익스피디아에서 객실에 따라 1박에 10만원부터, 베니키아 호텔 프레스는 5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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