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27)이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케이프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코리아프레스=김유선 기자]배우 박서준(27)이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케이프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박서준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NorthCape)의 2015년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하지원과 함께 S/S 시즌 화보로 본격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박서준은 노스케이프 대표 모델인 하지원과 함께 2015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통해 첫선을 보이게 된다. 노스케이프 백배순 전무는 "배우 박서준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유쾌한 이미지 그리고 건강하고 당찬 이미지가 노스케이프의 개척정신, 모험정신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박서준과 함께 더욱 젊고 다이나믹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노스케이프는 익스트림 아웃도어에 적합한 피어리 라인, 트레킹과 하이킹에 적합한 노드카프 라인, 캠핑 여행 등 일상 활동에 적합한 보야지 라인 등 3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노드카프(NORDKAPP)라인을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2011년 방용국의 뮤직비디오 ‘아이 리멤버’로 데뷔한 박서준은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다뜻한 말 한마디’ ‘마녀의 연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MBC TV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천재 소설가 오리온으로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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