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한 스케일, 혁신적 CG 압권!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3월 26일 개봉을 확정한 <인서전트>(수입: 조이앤컨텐츠그룹/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주연: 쉐일린 우들리, 테오 제임스)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상상의 경계를 허무는 놀라운 컴퓨터그래픽 효과를 통해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혁명을 기대하게 만든다.

2015년 3월에 개봉하는 화제작, 영화 <인서전트> 메인포스터
2015년 3월에 개봉하는 화제작, 영화 <인서전트> 메인포스터
세계 3억불의 흥행 신화 이룬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신기원!
자유를 위한 반란! 시스템을 파괴하라!

전 세계적으로 3억 불에 가까운 흥행수익을 이끌어 낸 ‘다이버전트’ 시리즈 <인서전트>는 자유를 통제하는 국가 시스템을 파괴하기 위한 인서전트들의 반란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전쟁과 다섯 분파로 이어진 그들 세계의 기원에 대한 충격적인 비밀을 다룬다. 제목인 ‘인서전트(Insurgent)’는 ‘반란을 일으키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지배층이 정해놓은 시스템의 위협이 되는 주인공 ‘트리스’를 중심으로 일어날 피할 수 없는 전쟁의 소용돌이를 예고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감각적인 영상과 장대한 스케일로 시선을 압도한다. 앞서 2015년 슈퍼볼 광고를 통해 공개되어 찬사를 받은 1분 영상과 더불어 새로운 영상들이 결합되어 상상의 경계를 허문다. 폭발적인 기대 속에 벌써부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이버전트>와 <안녕, 헤이즐>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른 쉐일린 우들리와 테오 제임스, 안셀 엘고트, 마일즈 텔러, 조니 웨스턴과 또한 연기파 배우 케이트 윈슬렛, 매기 큐를 비롯한 전편의 출연진과 여기에 나오미 왓츠와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킴이 새롭게 합류했다. <레드>, <R.I.P.D>, <시간 여행자의 아내>의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이 새롭게 메가폰을 잡아 <다이버전트> 시리즈 3편 <얼리전트 Part 1>의 연출까지 맡는다.

[다이버전트], [인서전트], [얼리전트]로 이어지는 3부작 원작 시리즈는 미국 내에서만 300만부가 판매되며 연속 11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하고 인터넷 서점 ‘아마존’과 출판 주간지 ‘퍼블리셔스 위클리’에서 ‘2013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39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국내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깊이 있는 스토리로 무장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인서전트>는 3월 26일 개봉한다.

<영화정보>

제목: 인서전트
원제: INSURGENT
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
출연: 쉐일린 우들리, 테오 제임스, 케이트 윈슬렛, 나오미 왓츠, 매기 큐
안셀 엘고트, 마일즈 텔러, 조니 웨스턴, 대니얼 대 킴
장르: SF 액션 블록버스터
수입: 조이앤컨텐츠그룹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 2015년 3월 26일
홈페이지: https://www.facebook.com/joyn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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