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예능 대세에 합류한다

[코리아프레스=김유선 기자]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예능 대세에 합류한다.

남성그룹 노을의 강균성(34)이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의 특집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한다고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강균성은 각각 11일과 14일 방영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밸런타인데이 특집과 '무한도전' 설 특집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소속사는 "강균성이 핵폭탄급 예능감을 갖춰 노을 안에서 예능을 맡고 있다"면서 "방송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강균성의 예능 출연 섭외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MBC 예능국 관계자는 "강균성은 2015년 예능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칠 것 같은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고 밝혔다.
 
보컬 그룹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노을의 강균성이 ‘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 방송 이후 예능계 블루칩으로 등극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노을은 지난 1월 8일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발표 이후 한 달째인 현재까지도 타이틀곡 ‘목소리’가 음원차트를 상위권을 점령하며 국내 최고의 보컬 그룹으로 평가받는 노을은 가요계와 예능을 모두 섭렵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노을은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13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등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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